송파구 우직

2021. 3. 23. 12:31사 먹을수록 뻔한 이야기2(퍼먹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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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안녕하세요? 클리어입니다.

 

지인들과 송파구 방이동 먹자골목에 위치한 우직에 다녀왔습니다.

 

한우 오마카세를 한다는 집으로 그날그날 좋은 부위를 대접한다고 합니다.

 

사진부터 보시죠.

 

입구에는 우직이라는 글씨가 큼지막하게 한글로 적혀있습니다.

 

메뉴판 사진

한우 오마카세 2종류와 주류가 기재되어 있습니다.

 

우직에서 미는 주류는 하이볼인 거 같더라고요.

 

많은 종류의 위스키로 만든 하이볼이 존재하니까 가서 입맛에 맞게 시키시는 것도 좋을 거 같습니다.

 

저희는 우직카세 5만원(350g)을 주문했습니다.

 

입구에 들어가기 전에 인증샷도 찍어보고 ㅋㅋㅋ

 

가게 내부는 요렇게 세팅되어 있습니다.

 

다찌는 2인씩 앉을 수 있게 칸막이가 있고 옆에 테이블은 4인씩 앉을 수 있게 칸막이가 쳐 있습니다.

 

가운데 소쿠리인 줄 알았는데 화로가 들어오는 곳이더라고요

 

반찬은 절임류가 대부분이었습니다. 소고기를 많이 먹으면 느끼한데 반찬들이 입맛을 리프레쉬해줍니다.

1인당 접시 하나 소스 그릇 하나 ㅋ

 

콜키지 1만 원이라 해서 동행분들이 와인 2병을 준비하셨어요.

 

불이 들어오고 

 

우설이 제일 먼저 나옵니다.

우설과 같이 나온 레몬은 우설 위에 뿌려줍니다.

 

불 위에 올라간 소 혓바닥!

 

와인도 잔에 따라서 마셔줍니다.

 

노릇노릇 익었으면 먹어야죠 ㅋ

 

두 번째 고기는 채끝이 나왔어요

커팅이 되어서 나온 고기는 또 불위에 올려줍니다.

 

 

영롱하게 익는 채끝이여~~

 

와사비 올려서 와앙~~

 

다음은 새우와 관자 그리고 업진살이 나왔어요

 

하트 오브 새우~~!!

현실은 옆에 일행들에게 하트 안 이쁘다 욕먹음 ㅠㅠ

 

곁들여 구워 먹으라고 모둠 야채가 같이 나옵니다.

 

고기와 야채가 익어가는 판

얘가 무슨 살이었지...??

이제 메모 안 하면 기억이 안 나네요...ㅠㅠ

 

와인이 떨어져서 하이볼 한잔 시켜봅니다.

 

생갈빗살~은 사랑입니다 ㅋ

 

넌 또 무슨 살이니? 기억이 가물가물해~~(사실 취했던 거 같습니다...)

이거는 구워서 밥이랑 싸 먹으라고 같이 밥도 주셨어요~

 

촤아악 구워서

밥 위에 올리고 (포프리)계란을 부으면~~

안성~

 

마지막으로 호루몬(내장)이 나옵니다

 

바싹 구울 필요 없이 살짝 구워서 먹었는데 쫄깃하니 맛있더라고요

 

주모~! 여기 하이볼 추가요~

 

냉우동이 식사로 제공됩니다. 국물이 끝내줬습니다!

 

 

 

지인들과 소고기 먹으러 가서 무슨 부위를 먹을까? 하고 고민할 필요 없이 그날그날 좋은 부위를 주는 좋은 식당이네요.

 

다만 고기를 구워주지 않고 제공만 하는 시스템이라 혹시라도 고기를 잘 못 구우시는 분들은 조금 망설여질 수도 있는 식당인데,

가격 대비 고기의 퀄리티가 떨어지지 않기 때문에 한 번쯤 가볼만하다고 생각됩니다.

 

또한 방이동 먹자골목 외진 쪽에 위치해서 처음 가시면 헤맬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드네요.

 

아무튼... 오늘도 이렇게 한 끼를 먹게 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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