킹수제만두 - 마파두부 덮밥

2020. 2. 18. 13:21사 먹을수록 뻔한 이야기2(퍼먹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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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부터인가 마파두부 라는 음식에 빠져서 계속 생각이 나던 어느날, 혼자서 카메라를 들고 밖으로 나섰다.

무엇을 먹을까? 하는 고민도 잠시, 마파두부 덮밥을 먹기 위해 밖으로 나섰으니 마파두부 덮밥을 먹으러 가본다.


이날이 아마 가을이었나보다...겨울인가? 아직 단풍이 울긋불긋했던 날...

근데 문제가 생겼다...너무 자주가는 집이라 간판을 안찍었다...

그래서 네이버 지도로 위치를 남긴다...



내가 간 식당은 신설동에 위치한 #킹수제만두 이다

이집은 원래 만두로 유명한 집인데, 이집 마파두부 덮밥이 상당히 맛이 좋다.

그래서 마파두부덮밥을 먹으러 온 것이다.


메뉴판은 요렇다. 주 메뉴는 만두이다. 근데 혼자 가서 만두는 못시켰다.
생각보다 내가 많이 못먹는다. 근데 왜 살이 찐거지? 술이 웬수다.


음식을 시키고 자리에 앉으면 할 게 없다. 그래서 이런 사진이나 찍는다. 왜 찍었는지 당췌 이해가 안간다.


창가에는 이런 인형들이 있다. 쪼개고 있는게 날 보고 비웃는거 같다. 기분탓이겠지?


밑반찬이 세팅된다. 중국음식을 팔지만 엄연히 여긴 한국이다. 김치와 단무지가 깔린다.


드디어 나왔다 마파두부덮밥. 근데 조리개를 1.2로 놓고 찍으니 다 날라간다...


요번엔 밥이랑 마파두부랑 중간에 촛점을 맞춰본다. 이제 좀 볼만 한거 같다. 검붉은 고추기름이 둥둥떠다니고 청양고추도 송송썰어넣어서 맵다. 거기다 마라 맛이 강해서 혀도 얼얼하다. 필자는 사실 이 얼얼함 때문에 마파두부나 마라탕을 먹으러 다닌다.


조리개를 좀더 조여봤지만 1.2에서 조금 더 조인거라 여전히 다 날라간다. 근데 인물사진은 조리개 1.2로 찍어야 사람들이 좋아한다. 다 날라가니까...


아쉬워서 항공샷으로 찍어본다. 이제 좀 봐줄만하다. 개인적으로 이집 마파두부를 굉장히 좋아하는데 솔직히 호불호가 갈릴 것이다. 향신료가 진한거 못먹는 사람은 절대 못먹는다. 그러니 이 집을 가도 꼭 참고하길 바란다.

개인적으로 먹을수록 맛있었던 집이다. 재 방문의사는 있다. 아니 이미 여러번 간 집이다. 조만간에 또 한번 가서 마파두부덮밥과 군만두를 먹어야겠다고 이 글을 쓰며 다짐한다.

블로그를 처음 써보니까 재미없어도 이해해 주길 바라며...
다음 포스팅으로 또 만납시다.

그럼 이만....
Pea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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